- 리커창 총리는 3월 5일자로 `2021년 정부업무보고'를 발표하였으며, 업무보고에는2020년 실적, `14차 5개년 규획' 주요 목표, 2021년 주요 목표 및 중점 사업 등의내용이 포함됨.
▶ 2020년 실적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GDP 플러스 성장(2.3%) 달성 △시장주체를 위해 2조 6,000억 위안(약 453조원)의 부담 경감 △도시 신규 취업자 1,188만 명 달성 △52개의 빈곤현, 551만 명 빈곤인구를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피시킨 것 등임.
▶ `14차 5개년 규획'의 주요 목표는 △경제 운영 합리적 구간 유지 △도시화율 65%로 향상 △기대수명 1년 증가 △도시 실업률 5.5% 이내로 공제 △기본양로보험 가입률 95%로 향상 등임.
▶ 2021년 주요 목표는 △GDP 성장률 6% 이상 도달 △도시 신규 취업자 1,100만 명 달성 △소비자 물가 상승률 3%가량 유지 △GDP 단위당 에너지 소모율 3%가량 감축 △식량 생산량 6억 5,000만 톤 이상 유지 등임.
▶ 올해 중점 사업은 △연간 재정적자율 3.2%가량 편성 △소규모 납세자 증치세 과세 기준 월 10만 위안에서 15만 위안으로 상향 조정 △중소기업 광대역 사용료 10% 인하 △자동차, 가전 등 소비의 안정적 성장 추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중국-EU 투자협정 체결 추진 △북방지역 청정 난방율 70%로 향상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계패러림픽 개최 준비 등임.
(자료원 : 신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