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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분기 해외 투자 2000억 위안 상회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2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2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1분기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액(전 업종)은 2177억 6000만 위안(약 41조 70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달러로 환산하면 342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가오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해외 비(非)금융 부문 직접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709억 5000만 위안(269억 2000만 달러, 증가율 8.5%)으로 집계됐다. 이 중 도소매업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54억 5000만 달러, 제조업은 13.3% 증가한 43억 5000만 달러, ‘일대일로’ 주변국에 대한 비금융 부문 직접투자액은 19% 증가한 52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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