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제131회 광저우교역회(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오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가업체는 2.5만 개사에 달할 전망임

o 이번 교역회는 쌍순환(双循环) 발전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전시플랫폼', '기업간 매칭 서비스', '국경간 전자상거래 전문구역' 등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공식사이트에 참가업체 상품전시, 글로벌 공급과 수요 매칭, 신제품 발표, 전시업체 온라인 연결, 가상 전시관 등 채널을 운영하며, 16대 상품분류에 따라 50개 전시구역을 설치하였음

o 상무부 관계자는 이번 광저우교역회는 기업간 매칭 효율 및 사용자 체험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개선했으며 참가기업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음

자료원 :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