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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2월 RCEP 국가간 교역액 9.5% 성장
    □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과 RCEP 국가간 교역액은 전년 동기대비 9.5% 증가한 1조 8,500억 위안(약 354조원)으로 전체 교역액의 30%에 달했음
     
    o 1월 25일까지 중국내 수출업체는 2만 4,695건의 원산지 증명서와 성명을 발급 받았으며 화물가치는 92.5억 위안(약 1.8조원)으로 수출품목은 비금속, 화학공업품, 황주, 신발 등으로 나타남. 한편 RCEP 협정을 활용한 수입통관 화물은 267건, 수입액은 4.6억 위안(약 878억원)으로 수입품목은 비금속, 화학공업품, 윤활유 등임
     
    o 3월 18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RCEP 협정이 발효하여 15개 회원국 중 12개 국가에서 발효하였음. 베이징시푸텐(福田)국제무역유한회사는 베이징시에서 첫 번째로 말레이시아 RCEP 발효 혜택을 받은 기업이며, 말레이시아로 수출한 24대의 트럭 관세가 30%에서 5%로 인하되어 한 대당 평균 4만 위안(약 764만원)의 관세를 절감하였음 
     
    o 한편 1월 말부터 상무부 등 6개 부처는 '질 높은 RCEP 실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기업들이 RCEP 협정을 활용하여 무역투자 기회를 확대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였음
     
    o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관계자는 편리한 관리방식과 원산지 누적기준은 RCEP 회원국 간 상호무역이 장기간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음
     
    자료원 : 중국상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