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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푸, 중국내 첫 회원제 매장 오픈...3년내 100개로 확장
    주요내용
    지난 10월 15일, 까르푸(家乐福)의 중국 내 첫 회원제 매장이 상하이시에 오픈했으며, 향후 3년간 까르푸는 200개 매장 중 100개를 회원제 매장으로 개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지난 10월 15일, 까르푸(家乐福)의 중국 내 첫 회원제 매장이 상하이시에 오픈했으며, 향후 3년간 까르푸는 200개 매장 중 100개를 회원제 매장으로 개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o 까르푸 첫 회원제 매장은 건축면적이 1만 평방미터로 전통 매장을 회원제 매장으로 개조한 것이며, SKU를 3,000개로 줄이고 전부 직영식 관리방식을 도입함

    o 회원비는 연간 256위안(약 4.7만원)으로 샘스클럽의 260위안(약 4.8만원), 코스트코의 299위안(약 5.5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며 왕훙(网红) 상품은 바게뜨, 와인, 쵸콜릿 등으로, 향후 까르푸는 수입상품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중국 특색상품으로 차별화를 둘 예정임

    o 올해 중국 내 대형 유통기업인 우메이(物美), 융후이(永辉), 화롄(华联), 까르푸 등이 앞다투어 회원제 매장을 오픈했으며, 공급망 구축과 MD능력에 대한 요구가 한층 높아졌음

    자료원 : 중국상업정보망
    https://www.zgswcn.com/article/202110/202110152159531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