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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035년 실버경제 규모는 19조 위안으로 성장 예상
    •  저자
      베이징 지부
    •  요약
      중국 국무원은 1월 15일 ‘실버경제 발전에 따른 노인복지 향상 의견’을 발표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실버산업을 중시하고 있으며,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스마트 실버, 의료, 과학기술, 통신 등 분야에 투자하는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임

    □ 중국 국무원은 1월 15일 ‘실버경제 발전에 따른 노인복지 향상 의견’을 발표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실버산업을 중시하고 있으며,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스마트 실버, 의료, 과학기술, 통신 등 분야에 투자하는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임

     

    o 의료 분야에서는 디안진단 회사는 2015년 알리건강과 협력 파트너 관계를 구축, 화동제약 건강사업부는 2015년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가정 실버서비스 플랫폼을 출시, 쥬안의료는 캉쟈그룹과 스마트 실버 실험실을 공동 설립했음

     

    o 기술 분야에서는 중싱통신은 선전시 민정국과 실버서비스 정보화·스마트화·현대화 수준 제고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고, 완다정보는 상하이시, 쓰촨성 정부와 실버 정보화 플랫폼 건설을 추진함. 산카이테크는 인터넷·사물인터넷·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을 활용한 양로 서비스 운영관리 시스템을 연구개발 중임

     

    o 3대 실버 소비분야(건강관리, 온라인 쇼핑, 관광)의 경우 2016~2020년 중국 실버관광 소비 연평균 성장률은 23%에 달했고 2021년도는 7,000억 위안(약 130조 원)을 초과했음. 건강관리 분야는 중장년용 분유, 실금용품, 재활, 건강기능식품이 4대 품목으로 부상함

     

    o 상하이복단대학교 고령화연구소는 2035년 중국의 실버경제 규모는 19조 위안(약 3,528조 원)으로 성장하여 전체 소비의 28%, GDP의 9.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 증권시보

    https://baijiahao.baidu.com/s?id=1788286301293691760&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