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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3분기 9개성 1인당 가처분소득 전국 평균 상회
    주요내용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3분기 중국인 1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6,265위안(약 481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하였으며 가격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9.7%로 나타남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3분기 중국인 1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6,265위안(약 481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하였으며 가격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9.7%로 나타남

     31개 성·시 중 상하이, 베이징, 저장, 톈진, 장쑤, 광둥, 푸젠, 산둥, 랴오닝 등 9개 지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음. 상하이시와 베이징시는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각 5만 8,907위안(약 1,080만원), 5만 6,498위안(약 1,037만원)으로 전국 평균 수준의 2배에 달했고 3위는 저장성으로 4만 4,712위안(약 820만원)이며 톈진, 장쑤, 광둥, 푸젠 4개 지역은 3만 위안대임

    o 가처분소득에는 임금성 소득, 경영 순소득, 재산 순소득 등이 포함되며 1~3분기 전국 1인당 임금성소득은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한 1만 4,917위안(약 274만원)으로 전체의 56.8%를 차지하였음

    o 국가통계국 주민조사사(司) 팡샤오단(方曉丹) 사장은 지난 3분기까지 △국민경제 회복 △고용 우선 정책 △시장 근로자 수요 증가 도시·농촌 고용 안정 △2월 이후 실업률 전반적 하락 △일부 지역 최저임금 인상 △농촌 외근 노동력 월평균 임금 상승이 주민 임금성 소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함

    자료원 : 중국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