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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베이징, 선전, 쑤저우에 이어 3번째로 디지털 화폐 시범 발행
    주요내용
    중국 정부가 베이징시 주민 5만명에게 1천만 위안(한화 약 17억원)에 달하는 디지털 화폐를 시범 발행할 예정임

    □ 베이징 주민 5만명에게 이벤트 추첨을 통해 각 200위안의 디지털 화폐 발행

    - 중국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춘절 연휴 기간(2.11-2.17) 온라인 및 베이징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지역 내 상점에서 디지털 화폐 사용 가능

     

    □ 쑤저우시 정부 역시 2월 5일부터 26일까지 시민 15만명을 대상으로 3천만 위안에 달하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예정임

    - 앞서 지난해 12월 쑤저우시는 선전시에 이어 2번째로 디지털 화폐를 시범 발행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발행의 주 목적은 디지털 화폐 사용 가능 시설 규모 확대 및 춘절 연휴기간 지역 주민의 타지 이동 제한임

     

    □ 또한 베이징시는 다가오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 디지털 화폐가 호텔 및 기타 숙박시설, 레스토랑, 기념품 매장 등 보다 많은 시설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화폐의 시범 발행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임

     

     

    [출처: 신랑재경]

    https://finance.sina.com.cn/stock/relnews/cn/2021-02-08/doc-ikftpnny569195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