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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해상수출 운송비 하락으로 대형가전 등 주문 증가세
    주요내용
    상하이해상운송거래소의 2월 18일 발표에 따르면 다양한 노선의 해상 수출 운송비가 하락함.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비가 2023년 점차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어 중국의 대형가전, 가구, 자전거 등 부피가 큰 상품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함

    □ 상하이해상운송거래소의 2월 18일 발표에 따르면 다양한 노선의 해상 수출 운송비가 하락함.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비가 2023년 점차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어 중국의 대형가전, 가구, 자전거 등 부피가 큰 상품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함

     

     o 톈진시의 포워딩 업체에 따르면 구정 전과 비교할 때 일본과 한국간 40피트, 20피트 컨테이너 운임이 40~55달러 하락함. 닝보시 모 가전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세탁기 216대를 선적 가능한 40피트 컨테이너 운임이 1만 8,500달러로 한 대당 85달러에 달했으나, 올해 2월에는 4,500달러로 하락하여 한 대당 20달러 수준이라고 밝힘. 닝보시 또다른 가전업체 관계자는 올해 1~2월 주문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고 올해 전년 주문량은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o 중국가전협회에 따르면 2022년 가전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6.9% 감소한 973억 달러이며,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전제품 수출량은 13% 감소한 33.7억 대임. 가구 및 부품 수출은 2.5% 감소한 4,639억 위안(약 87조원), 도자기 수출은 10.2% 감소한 2,173억 위안(약 41조 원), 조명장치 및 부품 수출은 3.1% 감소한 3,074억 위안(약 58조 원)으로 집계

     

    자료원 : 베이징상보망

    https://www.bbtnews.com.cn/2023/0220/46699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