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권일보는 지난(濟南), 허페이(合肥) 등 다수 도시가 2023년 GDP 성장률 목표를 5.5% 이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나타남
- 성도금융연구원 푸이푸(付一夫) 연구원은 각 지역에서 정한 2023년 경제 발전 목표로 봤을 때,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하며, 다수 일선(一線)·신일선(新一線) 도시*들의 경제력이 충분하고 산업 기반이 탄탄해 목표 달성이 유력하다고 언급함
* 일선(一線)·신일선(新一線) 도시: 중국 경제의 성장 거점으로 선정된 도시. 인구 밀도, 중국 GDP 기여율, 신흥 산업 중심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 일선 도시(상하이, 북경, 광저우, 선전) 4개. 신일선 도시(청두, 항주, 시안, 우한 등) 15개.
□ 중국은 방역 정책이 최적화됨에 따라 모든 산업이 정상 궤도로 되돌아가고 있으며, 2022년의 낮은 기저효과를 감안했을 시 2023년 경제가 강한 반등세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함
-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경제연구부 류샹둥(劉向東) 부부장은 향후 지방정부가 공급측 구조개혁 및 내수 확대 등 방면에서의 업무를 착실히 수행할 것이라 전함
- 류부부장은 통화, 재정, 산업, 과학기술, 사회정책을 활용해 각종 정책의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며, 경제 운영의 전반적인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 덧붙임
(출처: 증권일보)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1092607888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