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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충칭, 1-5월 완성차 수출 증가세
    주요내용
    충칭, 1-5월 완성차 수출 증가세

    □ 충칭시 상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월 충칭시 완성차 수출량은 4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4.2% , 수출액은 25.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48.1%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음
     - 한편 차량의 평균 수출 가격은 6.4만위안/대로 전년대비 20.7% 증가함
     - 세부적으로 1월 수출량은 1.2만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1.8배 늘어났으며 2~3월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합계 1.1만대를 수출하여 전년비 25.7% 하락. 또한 4~5월의 합계 수출량은 1.6만대를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34.3% 증가함

     

    □ (수출지역) 1~5월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수출한 완성차는 2.3만대로 집계되었으며 수출액은 16.9억위안으로 각각 전년대비 48.6%, 84.6% 증가함
     - 이 중 중동지역에 대한 수출량은 1.4만대, 수출액은 12억위안으로 역시 전년동기 대비 1.4배, 1.2배 늘었음. 수출국으로는 사우디, 페루, 칠레, 필리핀 및 베트남 순이며, 해당국가에  2.4만대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남

     

    □ 충칭시 정부측은 완성차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창고 설립, 통관, 전시 등 서비스를 수출업체에게 제공하고 있음
     - 최근 몇 년간 충칭시 완성차 수출은 저가차량에서 품질 및 브랜드를 강조하는 추이로 전환하고 있음
     - 동기 완성차 평균 수출 가격도 6.4만위안으로 2019년대비 20.7% 상승하였음. 둥펑쇼캉(东风小康) 수출전용 차량의 평균가격은 5만위안/대이며, SUV(ix5)는 이미 독일, 한국 등 국가에 수출한 상태임. 끝


    □ 출처: 신랑망 (2020. 6. 23)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