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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2020년 1분기 中 웨어러블 장비 출고량 1,762만대
    주요내용
    2020년 1분기 중국 웨어러블 장비의 출고량은 1,762만대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되었음 
    □ IDC(국제데이터유한공사)에서 발표한<중국 웨어러블 장비시장 분기 추적 조사>(中国可穿戴设备市场季度跟踪报告)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중국 웨어러블 장비의 출고량은 1,762만대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되었음
     
     ㅇ그 중 일반 웨어러블장비의 출고량은1,486만대이며 전년 동기대비 5.5% 하락, 스마트 웨어러블장비의 출고량은 276만대이며 전년 동기대비 33.3% 감소되었음
     
    □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1분기 ‘화웨이’(华为)는 비교적 높은 출고량(482.2만대) 및 시장점유율(24.3%)로 1위를 차지하며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하였음. 2위인 ‘샤오미’(小米)의 출고량 및 시장점유율은 414.4만대 및 23.5%이지만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0.6% 하락
     
    □ 1분기 중국 웨어러블 장비시장은 주로 3가지 특징을 보임. 
     
     (1)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강의 및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어 이어폰 및 스마트시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 1분기 이어폰 및 스마트시계의 출고량은 각각 26.5% 및 8.4% 증가
     
     (2) 수입감소로 인해 소비자들의 가격민감도가 상승하여 관련제품 구매시 저가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임
     
     (3) 대부분 매출은 온라인 판매경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상가들은전자상거래플랫폼,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케팅활동 실시
     
    □ IDC 중국연구원 판쉐페이(潘雪菲)는 2020년 중국 웨어러블장비 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사용자의 요구 및 마케팅방식의 구성에 대해 전반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발표.끝.
     
    □ 출처 : 써우후(搜狐 https://www.sohu.com/a/403856867 2020.6.24)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