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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RCEP 국가와의 화장품 교역 활발
    주요내용
    중국의약보건품수출입상회가 제2회 중국화장품국제협력포럼에서 발표한 ‘RCEP 화장품 시장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이 RCEP 국가로부터의 화장품 수입액은 92억 달러, 수출액은 15억 달러로 각각 전체 수입과 수출의 41%, 26%를 차지함

     

    □ 중국의약보건품수출입상회가 제2회 중국화장품국제협력포럼에서 발표한 ‘RCEP 화장품 시장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이 RCEP 국가로부터의 화장품 수입액은 92억 달러, 수출액은 15억 달러로 각각 전체 수입과 수출의 41%, 26%를 차지함

     

     o 상대적으로 포화된 유럽과 미국 시장 대비 RCEP 국가 시장은 중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름 

     

     o 비록 중국은 글로벌 2대 화장품 소비시장이지만 여전히 해외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높고 고급 화장품 시장은 해외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음. 2022년 글로벌 화장품 기업 매출실적을 보면 1위인 프랑스 로레알의 매출은 2,800억 위안(한화 약 54조원), 10위인 P&G 매출도 300억 위안( 5.8조원)에 달했으나 중국 최대 화장품 브랜드인 상하이쟈화(上海家化) 매출은 71억 위안( 1.4조원)에 불과함

     

     o 보고서는 중국산 화장품은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RCEP 국가에서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야 하며 중국 특유의 식물원료 성분을 개발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분석함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www.jjckb.cn/2023-04/21/c_131071269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