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중국 中 국무원 : 서비스무역실험구 21개 성으로 확장
    주요내용
    7월 29일 중국 국무원 정기회의에서 외자유치 및 무역진흥에 관련 4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음. 특히 서비스무역의 개혁에 대해 국무원은 실험구를 17개 성에서 21개로 확장했음
    □ 7월 29일 중국 국무원 정기회의에서 외자유치 및 무역진흥에 관련 4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음. 특히 서비스무역의 개혁에 대해 국무원은 실험구를 17개 성에서 21개로 확장했음
     
    □ 2018년 6월, 국무원으로부터 <서비스무역창신발전실험구 총괄방안>(深化服务贸易创新发展试点总体方案)을 통과함에 따라 베이징, 텐진, 상하이, 청두 등 17개 도시에서 서비스무역실험구를 설립해 2020년 6월까지 2년 동안 서비스무역의 발전을 모색해왔음
     
     ㅇ 1년동안 서비스무역실험구는 빠른 발전을 겪어왔음. 2019년 서비스무역실험구에서 이루어진 무역 거래량은 전국의 75%를 차지하였으며, 교역총액은 7,850억달러로 전년 대비 4.7% 증가
     
     ㅇ 청두시의 경우, 2019년 서비스무역 교역총액은 900.06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 특히 ‘국제생물의학보험슈퍼의 설립’ 등 우수사례는 전국 내 널리 홍보되고 있음
     
     ㅇ 또한 2016~ 2019년 구이저우성 서비스무역 누적 교역총액은 528.95억위안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16.15%임
     
    □ 중남재경정법대 디지털경제 연구원 원장 판허린(中南财经政法大学数字经济研究院院长盘和林)에 따르면 기존 실험구 발전 방식을 통해 운송, 관광 등 전통서비스무역의 비중이 줄어들었으며 IT, 정보통신, 금융, 문화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의 비중은 증가세로 보임.
     
     ㅇ 해외융자 및 금융리스 등 융자방식은 서비스무역 영역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어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음. 끝.
     
    □ 출처 : 왕이망(網易網h) 등 현지 언론 종합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