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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음료 생산업체, 수요 상승에 힘입어 생산라인 확장세
    •  저자
      베이징 지부
    •  요약
      중국 시장에서 음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 상승하자 올해 2분기부터 음료 생산업체들이 생산라인 확장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

    □ 중국 시장에서 음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 상승하자 올해 2분기부터 음료 생산업체들이 생산라인 확장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

     

     o 기능성 음료 생산업체인 둥펑음료(東鵬)는 7월 3일자로 윈난(雲南)성에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6개의 현대식 음료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

     

     o 지난 5월, 후이위안(雲南)그룹은 ‘쓰촨성 과일·야채 가공 스마트 콜드체인 산업단지’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으며, 투자규모는 45억 위안으로 ‘주스·음료 심가공 공장’, ‘과일·야채 물류센터’, ‘스마트 냉동창고(저장량 25만 톤) 및 탄소저감 포장재 생산공장’ 등을 건설 예정. 이 외 위안치선린(元氣森林), 진마이랑, 다야오음료(大窯) 등 기업도 생산라인 확장에 투자함

     

     o 시장조사업체 닐슨IQ가 발표한 '2024년 중국 음료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는 2024년부터 중국의 음료시장은 소비 활성화, 소비자 수요 상승, 판매채널 다양화 추세로, 향후 음료시장은 시장변화에 대처 가능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할 것으로 분석함

     

     

    자료원 : 신화망

    http://www.news.cn/food/20240709/8692be99f5f54fe6b02b5bceb848ce78/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