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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외자기업, 중점 프로젝트 건설 가속화
    •  저자
      베이징 지부
    •  요약
      최근 장쑤성, 상하이시, 광둥성, 저장성 등 연간 외자이용액이 200억 달러를 넘는 지역에서 개방 확대 및 경영환경 최적화 등 정책으로 외자유치를 강화하는 추세

    □ 최근 장쑤성, 상하이시, 광둥성, 저장성 등 연간 외자이용액이 200억 달러를 넘는 지역에서 개방 확대 및 경영환경 최적화 등 정책으로 외자유치를 강화하는 추세

     

     o 다년간 외자이용액 1위인 장쑤성은 행정절차 소요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일련의 외자 프로젝트 건설을 빠르게 추진. 일례로 최근 삼성 반도체 글로벌 집산센터가 쑤저우산업단지에 설립되었고, 투자규모가 10억 달러 이상인 보쉬(博世) 신에너지차 프로젝트, 투자규모가 20억 위안인 타이구(太古) 코카콜라 프로젝트도 건설을 가동함

     

     o 저장성 항저우시 첸탕(錢塘)구는 일본 타이어 제조사 요코하마고무(橫濱橡膠)와 5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체결식을 개최했는데, 이는 최근 항저우시가 유치한 최대 규모의 외자기업 제조업 프로젝트임. 그 외 덴마크 최대 공업그룹인 사우어댄포스(丹佛斯海鹽) 제2산업단지 프로젝트가 자싱시(嘉興)에서 가동식을 개최함

     

    □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신설된 외자기업은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2만 6,870개 사, 실질 외자이용액은 29.1% 감소한 4,989억 위안임

     

     o 업종별로 제조업의 외자이용액은 1,419억 위안으로 전체 외자이용액의 28.4%를 차지. 의료기기 제조업, 전문 기술서비스업의 외자이용액은 각각 87.5%, 43.4% 급증

     

     o 국가별로는 독일과 싱가포르의 對중국 투자가 각각 18.1%, 10.5% 대폭 증가

     

     

    자료원 : 경제참고보, 광명망

    http://www.jjckb.cn/2024-07/10/c_1310781143.htm

    https://baijiahao.baidu.com/s?id=1804403447857100315&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