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최근 백화점 상장업체가 3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했으며 대부분 기업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쇼핑센터 대비 백화점 기업은 회복세가 더딘 편임
□ 최근 백화점 상장업체가 3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했으며 대부분 기업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쇼핑센터 대비 백화점 기업은 회복세가 더딘 편임
o 충칭백화점, 왕푸징백화점, 허페이백화점, 신화백화점 등은 1~3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였지만 일부 순이익이 35% 이상 감소한 백화점도 존재함
기업명 | 1~3분기 매출 (억 위안) | 증감률(%) | 순이익 (억 위안) | 증감률(%) |
충칭백화점(重慶百貨) | 148 | 1.9 | 11.3 | 36.9 |
왕푸징그룹(王府井集團) | 93 | 9.4 | 6.5 | 56.3 |
허페이백화점(合肥百貨) | 51 | 2.8 | 2.6 | 32.0 |
난징신바이백화점(南京新百) | 48 | 2.0 | 4.0 | -35.2 |
신화백화점(新華百貨) | 47 | 1.7 | 1.4 | 14.3 |
신세계백화점(新世界) | 8 | 38.7 | 0.5 | 260.8 |
난닝백화점(南寧百貨) | 5 | 0.3 | -0.2 | -17.4 |
o 또한 전자상거래와 신형 쇼핑센터의 충격으로 영업을 중단한 백화점도 적지 않음. 95허우 소비자는 현재 쇼핑은 주로 ‘맛집 방문+밀크티 구매+영화 관람’이며, 대부분 브랜드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또 온라인 매장 할인폭이 더 커 평소 백화점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쇼핑센터를 즐겨 찾는다고 전했음
o 최근 백화점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한 ‘만물 백화점(萬貨商場)’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경쟁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소비자에게 독특한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음식점, 책방, 키즈카페, 미용실 등을 더 많이 유치하고 디지털화 건설을 강화하는 추세임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xwzx/gnsz/gdxw/202311/03/t20231103_3877637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