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외환당국은 5월 중국의 외화 흐름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며 외환 결제와 국제수지가 모두 흑자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6/15)
□ 외환당국 왕춘잉(王春英) 부국장은 “중국의 외화 자금흐름이 전반적으로 안정돼 있다”며, “은행 외환 결제와 국제수지가 모두 흑자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 5월의 외환시장의 흑자규모는 15억 달러(한화 약 1조9천억원)이며, 외환매매나 옵션거래 등 기타 수급요인으로 인해 중국 외환시장의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
- 국제수지는 전체적으로 순유입세를 보였고, 5월 기업과 개인 등 비은행 부문은 77억 달러(약 9조8천억원)의 흑자 기록
- 외환보유액 규모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5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278억 달러(약 4천조원)로 전월 대비 81억 달러 증가
□ 왕 부국장은 화물수지 및 FDI(외국인직접투자)와 같은 실물경제 관련 외화 자금 순유입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함
- 5월 화물수지는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383억 달러(약 49조원)의 흑자를 기록
- FDI는 55억 달러(약 7조원)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 유지
- 외국인 투자 기업의 이윤은 계절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
(출처: 중국증권보) http://finance.eastmoney.com/a/2022061624140753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