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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최근 5년간 컬러렌즈 시장 연평균 40% 성장
    주요내용
    최근 5년간 중국의 컬러렌즈 시장규모는 연평균 41%씩 성장하여 2020년 매출이 200억 위안(약 3.5조원)에 달했고, 2025년에는 500억 위안(약 8.6조원)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최대 시장이 될 전망

    □ Cyanhill Capital(青山资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국의 컬러렌즈(美瞳) 시장규모는 연평균 41%씩 성장하여 2020년 매출이 200억 위안(약 3.5조원)에 달했고, 2025년에는 500억 위안(약 8.6조원)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최대 시장이 될 전망

    o 컬러렌즈의 시장 침투율을 보면 기타 국가와 지역의 30%와 비교할 때 중국은 7.5%에 불과하여 향후 5~7배의 성장공간이 존재함. 주의해야 할 점은 중국의 식약품감독관리국은 컬러렌즈를 화장품이 아니라 3등급 의료기기로 관리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등록증 및 생산경영 허가증을 취득해야만 생산과 경영에 종사할 수 있음

    o 현재 중국내 컬러렌즈 시장에서 바슈롬(博士伦), 존슨 앤 존슨(强生) 등 전통 콘택트렌즈 브랜드와 일본·한국산 컬러렌즈 브랜드, Moody, Cofancy 등 중국산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으며, 전통 브랜드는 종류가 많지 않고 일본·한국산 브랜드는 해외직구 주기와 제품 안전성 등의 문제로 인해 중국 본토 브랜드가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음

    o Moody는 무늬, 색깔 등이 십여종에 달하며, 중국산 브랜드의 경우 마케팅을 통해 인기를 끌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주로 판매되고 있음. 한편 Cofancy, KILALA, Moody, 4iNLOOK 등 브랜드는 각각 Pre-A, Pre-A 및 A, B+, B+ 라운드 융자에 성공하였음

    자료원 : 중국일보
    http://qiye.chinadaily.com.cn/a/202103/23/WS605948a7a3101e7ce9745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