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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출입화물 1분당 6천만 위안어치

        - 전 세계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런 데이터를 얻어 내기란 녹록치 않음. 중국은 대외무역 주체, 산업망공급망, 글로벌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대외무역 외자 펀더멘털도 안정시켰음.

        - 1-9월 대외무역 누적 증가율은 연내 최초로 플러스 전환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음. 1-10월의 증가율은 1.1%로 상승하며 증가폭 확대를 이어갔음.

        - 상무부는 2020년 수출입 총액이 2015년 대비 30% 늘어난 32조 위안가량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135개년 계획 시기 화물무역 대국으로서의 입지도 더욱 확고해졌음.

        - 초대규모 시장의 대외 개방 빗장이 점점 더 활짝 열리고 있음.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대외개방 스펙트럼은 230여 개국과 지역으로 확대됐음. 글로벌 2위의 수입국 위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 관세 수준은 2.3%포인트 하락한 7.5%에 이르렀음. 소비품 수입 비율은 2.8%포인트 상승한 10.6%에 달함. 중국 시장의 회복은 많은 외국 브랜드 소비품 매출을 코로나19 사태 전 수준으로 회복시켰음.

        (자료원 :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