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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메이퇀(美团), 2019년 中 야식 소비액 7000억위안 돌파
    주요내용
    2019년 중국 야식의 매출규모가 7,568억위안에 달했음

    □ 9월 14일 메이퇀(美团) 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메이퇀 야식지수 발전 보고(2020年上半年美团夜宵指数发展报告)>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야식의 매출규모가 7,568억위안에 달했음

     

    □ 2020년 상반기 전국 야식지수는 16.4임. 즉 음식관련 주문 100개 중 약 16개가 야간에 발생함. 야식배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였으며, 선전, 상하이, 광저우, 청두, 베이징의 야식매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뽑혔음

     

    □ ‘야간경제(夜经济)’ 및 ‘소매점경제(小店經濟)’ 등 경제부양 정책으로 인해 바비큐 요리를 경영하는 소점포의 주문량은 대폭 증가

     

     ㅇ 2020년 상반기 야식소비중 메이퇀에서 발생한 주문량은 231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 광둥성 내 4개 도시가 야식소비기간 바비큐의 매출이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되었음

     

    □ 종류별 살펴보면 길거리 음식, 패스트푸드, 바비큐, 훠궈, 쓰촨요리 및 수제음료의 주문량이 가장 많으며 특히 롱샤(小龙虾)는 야식 인기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음.

     

     ㅇ 2020년 상반기 메이퇀에서 발생한 롱샤(小龙虾)요리의 주문량은 659만건이며 선전, 광저우, 청두, 항저우 및 상하이에서 가장 많은 주문이 발생함. 끝.

     

    □ 출처 : 신경보(新京報http://www.bjnews.com.cn/finance/2020/09/14/768987.htmll 2020.09.14)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