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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6월 무역 회복세, 아세안이 1위 무역파트너로 부상
    주요내용
    지난 6월 중국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하였으며 이 중 수출 및 수입은 각각 4.3% 및 6.2% 증가하여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상승세를 나타냄
    □ 지난 6월 중국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하였으며 이 중 수출 및 수입은 각각 4.3% 및 6.2% 증가하여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상승세를 나타냄
     
    □ 수치로 살펴보면 2분기 중국 수출입교역액은 7.67조위안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하였으나 하락세는 1분기보다 6.3%p 감소함
     
     ㅇ 올해 상반기 수출입교역액은 14.24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 이 중 수출은 3%, 수입은 3.3% 감소하였음
     
    □ 상반기 아세안은 제1의 무역파트너로 교역액 2.09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
     
     ㅇ 또한 유럽과의 교역액은 1.99조위안으로 1.8% 하락. 그 외 ‘일대일로’국가와의 교역액은 4.2조위안으로 0.9% 하락.
     
     ㅇ 또한 미국과의 교역액은 1.64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하였으며, 그중 수출은 1.25조위안으로 8.1% 감소, 수입은 3,956.2억위안으로 1.5% 감소
     
    □ 해관총서 통계분석실실장인 리쿠이원(李魁文)에 따르면 아세안과의 교역증가 원인은 전자제조산업의 밀접한 관계에 따른 관련제품 수출입 증가 및 중-아세안 FTA 발효라고 설명
     
     ㅇ 특히 상반기 집적회로의 수입액은 2,268.1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3.8% 증가, 수출액은 896.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9.1% 증가하여, 아세안과의 교역액 3.2%p 증가를 견인. 끝.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