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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바이두, 생방송 상품판매 업무 개시 예정
    주요내용
    최근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의 생방송 플랫폼은 인플루언서(主播)와 상품 확보 관련 대외로 공지를 발표하는 등 생방송을 통한 상품판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최근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의 생방송 플랫폼은 인플루언서(主播)와 상품 모집 관련 대외로 공지를 발표하는 등 생방송을 통한 상품판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o 바이두생방송은 이미 생방송을 통한 상품판매 기능을 출시하여 개인 사용자가 실명인증을 받고 타오바오(淘宝), 징둥(京东), 두샤오뎬(度小店)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음

    □ 바이두 관계자는 향후 사용자 수요에 근거하여 지식정보 제공 위주로 생방송 업무를 중점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음

     o 방역기간 바이두 모바일 생태계의 앱들은 건강지식, 세계박물관, 예술전시회, 예술인물 등에 대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게임 분야는 tentacle(触手直播)와 협력하여 생방송을 진행했음

     o 2019년 바이두 매출 1,074억 위안(약 18조 원) 중 광고수입이 797억 위안(약 14조 원)으로 71%를 차지하고, 그 외 아이치이(爱奇艺) 수입으로 나타났으며, 바이두는 매출 신장을 위하여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에 놓임

    □  아이미디어리서치(艾媒咨询)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생방송 시장규모는 4,338억 위안(약 75조 원)이며, 2020년에는 9,160억 위안(약 158조 원)으로 성장하여 전체 온라인 소매시장의 8.7%를 차지할 전망

    (자료 : 중국상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