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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코로나19사태기간 중국커피시장 소비 변화
    주요내용
    오로라(AURORA,極光)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기간동안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의 약 45.3%가 인스턴트커피를, 약 17.9%가 캔커피를 소비하였다고 밝힘
    □ 최근 마케팅전문연구기관인 오로라(AURORA,極光)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기간동안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의 약 45.3%가 인스턴트커피를, 약 17.9%가 캔커피를 소비하였다고 밝힘
     
    □ 또한 조사대상 중 65%가 사태종료후에도 ‘Take-Out’ 및 음식배달 방식으로 커피를 구매할 계획이며, 14.5%만 가게에서 커피를 소비할 계획임. 현재 영업을 시작한 커피숍은 대부분 ‘Take-Out’ 및 음식배달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음
     
    □ 또한, 조사대상 중 32.6%는 식품안정을 중시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커피의 단가 및 구매 편리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도 각각 11.1% 및 9.1%를 차지함
     
    □ 인터넷 빅데이터 연구기업인 Frost&Sullivan에 따르면 2013년 156억위안이던 중국 커피 시장규모가 2018년에는 569억위안으로 증가하였으며, 5년간 연평균 시장규모의 성장률은 29.5%임
     
     ㅇ 커피문화의 지속적인 전파 및 커피의 소비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2023년 중국 커피 시장규모는 1806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36Kr (36氪 https://36kr.com/p/5303594 2020.3..20)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