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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019년 중국 도시 번영지수 조사보고》 최초 발표
    주요내용
    12월 6일 중국사회과학원은 신세대 중국 도시 발전 포럼에서 《2019년 중국 도시 번영지수 조사보고》를 최초로 발표
    □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선전(深圳), 충칭(重庆), 텐진(天津), 광저우(广州), 주하이(珠海), 샤먼(厦门)이 신세대 중국 번영 도시로 선정
    -상위권 도시들은 장강삼각주(长三角), 장강중류(长江中游), 주강삼각주(珠三角), 징진지(津京冀), 청위(成渝)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3차 산업이 전체 도시 산업 구성의 60% 비중을 차지
     
    □ 동 조사보고는 12월 6일 중국사회과학원과 중국인민대학의 문화산업연구원, 신세대 중국도시 번영지수 조사평가 연구위원회 등 관련 부처들이 연합하여 주최한 ‘신세대 중국 도시 발전 포럼’에서 최초로 발표됨 
     
    □ 동 조사보고는 2019년 6월부터 11월까지 280만명이 참여하여 조사한 최초의 중국 도시 번영 발전 수준 종합 평가임
    - 공공조사, 표본조사, 빅데이터 수집, 자료신고 등을 통해 진행되었고, 대중에 의한 조사결과들을 결합하여 전문 평가 기관과 검토 위원회가 공동으로 확인한 후 결과를 산출함
    - 경제•경영환경•민생•아름다운생활(美好生活) 등 4개의 1등급 지표와 22개의 2등급 지표, 69개의 기초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함 
     
    □ 동 조사보고는 경제발전의 객관적인 양적 지표와 중국인들이 기대하는 아름다운 생활의 주관적인 지표를 최초로 결합하여 중국 번영발전 정도를 평가했다는 의의를 가짐
     
     
    (출처: 신랑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