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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문화산업, 2022년에는 GDP 5% 달할 전망
    주요내용
    지난 12월 1일자로 개최된 중국문화경제발전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문화산업이 2012년부터 연평균 13.7%씩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지난 12월 1일자로 개최된 중국문화경제발전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문화산업이 2012년부터 연평균 13.7%씩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o 13차 5개년 계획(2016년~2020년) 기간 동안 중국 문화산업 규모가 지속 확대되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4%에서 2018년 4.3%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4.7%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o 문화산업 구조가 최적화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한 동시에 문화소비 지출도 늘었으나 전체 소비에서 자치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임

     o 문화교역을 보면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성장률은 둔화 추세이며, 문화서비스업은 적자가 계속되고 있음

     o 14차 5개년 계획(2021년~2025년) 말에는 문화산업 총액이 7조 8,000억 위안(1,313조원)에 이르고, 2022년에는 국가경제의 주축 산업으로 부상할 전망

     - 문화산업에 대한 고정자산투자는 10조 위안 이상(전체 고정자산투자의 약 8.2%), 문화소비는 2조 위안(연평균 성장률 6.2%)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

    □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문화정보서비스, 창의디자인서비스, 문화투자운영 등 분야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

     o 현재 문화창의산업은 디지털화, 빅데이터, 투융자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문화창의산업에 응용되고 있음

    (자료 : 경제참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