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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상하이시 경제정보화 발전연구센터(經濟情報化發展硏究中心)는 <2019년 상하이시 스마트시티 발전수준 평가보고서>를 발표했음

□ 동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2019년 스마트시티 발전수준 지수는 105.86으로 전년대비 0.73p 증가했으며 6년 연속 증가했음.
 - 스마트시티 발전수준 지수는 네트워크 발전 지수, 스마트 활용 지수, 발전 환경 지수, 5G 활용 지수, 네트워크 안전 지수 등을 지표로 하여 계산

□ 상하이의 인공지능 응용배경(應用場景) 개방 수준이 높아지면서 현재 상하이시는 30개의 인공지능 시범 응용배경(應用場景)을 구축했음
 - 현재 상하이시 인공지능 핵심기업은 1,100개를 초과했으며, 총 생산액은 1,300억 위안에 달함
 - 빅데이터 핵심기업도 700개를 초과했으며, 총 생산액은 2,000억 위안에 달함
 
□ 상하이시 정부는 전자정보, 장비제조 및 자동차, 바이오 의약 등 주요 산업에 전국적인 영향력을 갖춘 15개의 공업 인터넷 플랫폼을 육성할 예정, 6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를 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

 (출처 : 신랑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