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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둥, 사치품 서비스 매장 징둥서후(奢护) 오픈
    주요내용
    중국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징둥은 7월 21일자로 베이징 산리툰(三里屯)에 처음으로 사치품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인 징둥서후(奢护)를 오픈함
    □ 중국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징둥은 7월 21일자로 베이징 산리툰(三里屯)에 처음으로 사치품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인 징둥서후(奢护)를 오픈함
     
     o 징둥서후는 올해 하반기에 수십 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고 점차 가맹점도 개설할 예정이며, 자체 공장도 건설할 계획
     
     o 징둥서후의 주 서비스는 가죽제품 세척 및 복원, 시계 수리, 쥬얼리 수리 및 주문제작, 의류 맞춤제작 및 수선, 중고 사치품의 위탁판매 등임
     
      - 또한, 중국 소비자보호기금재단의 모조품근절위원회와 함께 사치품 감정 및 수리 서비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임
     
      o 사치품 수리 서비스는 이미 징둥 내 서비스센터인 `징둥 서비스+'에 게재되어 있고, 징둥 쇼핑몰 내에서 사치품 구매시 제품과 관련된 수선 및 정비 서비스를 선택 가능함
     
    □ 한편, 미국의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의 최신 사치품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일부 가구의 연간 사치품 소비는 7.1만 위안(약 1,222만 원)으로 프랑스나 이탈리아 가구의 두 배에 달함
     
      o 현재 중국의 연간 사치품 소비액은 연간 5천억 위안(약 86조 원) 이상이며, 전세계 사치품 소비의 1/3을 차지하고 있음
     
      o 2025년에는 사치품 소비가 1조 위안(약 172조 원)에 달해 전세계 시장에서 44%의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임
     
    (자료 : 북경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