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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총리, 감세 및 비용 경감 좌담회 주재 (5.10, 중국정부망)

     ’19.5.10 리커창 총리는 감세 및 비용 경감 좌담회를 주재하여 감세 및 비용 경감 정책 시행 상황에 대한 기업 책임자들의 제안을 청취함.

     

       ※ 하이신그룹(Hisense, 海信集團), 싼이중공(SANY HEAVY INDUSTRY, 三一重工), 터볜 전기기기(TBEA, 特變電工), 중국 철도건설(CRCC, 中國鐵建), 장화이자동차(Jianghuai Auto,江淮汽車) 등 기업의 책임자들이 참석

     

         -  기업 책임자들은 금년 국가의 감세 및 비용 경감 역량이 예측을 초과하였다며 이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이며 공정한 친()기업 정책으로 기업의 부담이 뚜렷이 경감되고 투자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 증가와 일자리 확대를 견인하였다고 평가

     

     리커창 총리는 더욱 큰 규모의 감세 및 비용 경감은 경영환경 개선과 시장 주체의 활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조치로서, 안정적인 성장, 취업 안정화, 기업의 혁신에 대한 투자 확대, 기업 경쟁력 강화, 세원 확보, 경제 발전 기반 공고화 등 일거다득(一擧多得)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평가함.

     

        - 또한 동 업무는 금년 한해 중점 업무로서 현재 이미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언급

     

     리커창 총리는 금년 감세 및 비용 경감 조치는 종합적인 정책으로 관련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여 부가가치세율 인하,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추가 공제 확대, 영세기업에 대한 소득세 우대, 개인소득세 개혁, 기업의 사회보험료율 인하 등 각종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언급함.

     

    - 또한 제조업의 세부담을 뚜렷이 경감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건축업 등 업종의 세부담이 다소 경감되도록 하며 모든 업종의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영세기업 등 기업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해야 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