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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2025년 커피시장 규모 1조 위안 돌파 예상
    주요내용
    중국 관영매체 CCTV재경 보도에 따르면 올해 4~6월 공동구매 플랫폼의 커피 주문량이 전년 동기대비 250% 규모로 급증함. 아이메이(艾媒)컨설팅은 향후 수년간 중국의 커피시장은 25~30%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2025년 시장규모가 1조 위안(한화 약 18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중국 관영매체 CCTV재경 보도에 따르면 올해 4~6월 공동구매 플랫폼의 커피 주문량이 전년 동기대비 250% 규모로 급증함. 아이메이(艾媒)컨설팅은 향후 수년간 중국의 커피시장은 25~30%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2025년 시장규모가 1조 위안(한화 약 18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o 커피 소비의 꾸준한 성장에 따라 투자도 증가세임. 증권일보에 따르면 2022년 요식업 투자가 100건 이상인데 이 중 25% 이상이 커피사업 투자로 집계됨. 올해는 소비 회복세와 지방정부의 커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업자들의 투자수요도 따라서 증가

     

    o 한 예로, 커피 스마트단말 설비 개발업체인 쇼카 커피는 6월 중순에 4.5억 위안( 811억 원) 규모의 B라운드 투자를 유치. 당사는 베이징시, 청두시, 광저우시 등지에 커피숍 500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 매장은 1,000, 단일 점포 당 일간 판매량은 200, 자동 커피기 총 3만 대를 설치. 이 외 유신(由心), 싱마오(幸猫), 레이리(雷力), 하이관, 러차, 부루슝, 싱인(星茵) 등의 커피 브랜드 모두 투자를 받음

     

    o 상장회사들도 앞다투어 유명 커피 브랜드 커피 포장 설계 스마트 커피기 생산 커피 생산시설 확장 등에 투자하는 추세. 쟈허(佳禾) 식품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독일, 브라질, 프랑스 등 국가 젊은이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49잔에 달하는데 중국은 9잔에 불과하지만 신속한 성장세로 소비자들이 커피콩, 커피 분말, 커피 농축액, 즉석(RTD) 커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음

     

    o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커피 분야 종사기업은 18만 개사로 올해에만 1 4,800개사가 신규 설립되어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율을 보임

     

    자료원 : 증권일보

    http://www.ce.cn/cysc/sp/info/202307/03/t20230703_3861392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