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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중약재 가격 상승으로 제약업체 약재 재배면적 확대
    주요내용
    최근 중국 내 일부 약재 가격 상승폭이 200%에 달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중의약협회는 제약업체들이 합리적인 구매결정을 하여 의약품의 품질을 보장하며, 의약품 가격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격 조작을 반대한다고 발표함

     최근 중국 내 일부 약재 가격 상승폭이 200%에 달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중의약협회는 제약업체들이 합리적인 구매결정을 하여 의약품의 품질을 보장하며, 의약품 가격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격 조작을 반대한다고 발표함

     

    o 중약재천지망이 발표한 중약재종합200 시장가격지수 7 11일 기준 전년 동기대비 36.6% 상승한 358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6월 기준 안후이성 보저우시, 허베이성 안궈시, 쓰촨성 청두시, 광시성 위린시 등지에서 가격 상승폭이 50% 이상을 기록한 약재는 200종 이상, 100% 이상 상승한 약재는 100, 20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한 약재는 25종에 달했음

     

    o 올해 1분기 약재 가격이 상승하자 제약업체 편자황은 제품 판매가를 한 알 당 590위안(한화 약 10만 원)에서 760위안( 13만 원)으로 인상했고, 약재 가격 상승에 따라 추후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고

     

    o 업계 관계자들은 중약재 원가인상의 주 원인을 꽃샘추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재고를 보유한 공급상들의 가격조작으로 분석함. 약재 가격 급상승에 일부 중약 생산업체들은 생산중단한 곳들도 속출

     

    o 한편 일부 제약업체들은 약재 재배기지를 확대 건설하는 추세를 보이며, 타이지그룹은 대규모 재배기지 15만 무(1=667m2) 건설 후 2.4만 무를 추가 건설하고 총 15개의 가공센터를 설립함. 구이저우바이링은 중약재 재배규모가 25만 무에 달하며, 가공능력을 연간 2.5만 톤에서 6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yy/hydt/202307/14/t20230714_3863116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