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정보

    중국 中, 광동성 내 20개 세관조치 발표
    주요내용
    중국 세관총서는 광동성 내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 하고, 성(省) 전체의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20개 조치를 발표함

    □ 수출입 통관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의 조건부 해운, 항공, 철도, 항구에서 '직접포장 및 직접인출(直裝直提)' 시범 프로젝트 시행 

     

    □ 조합항(組合港) 및 일항통(一港通)과 동일 지역 내 물류 통합 편의 조치의 적용 범위 확장 


    □ 홍콩 강주아오대교(港珠澳大橋)의 새로운 경제 무역 채널 건설 지원


    □ 과학연구를 위한 특수 품목의 검역 및 승인을 최적화

      - 과학연구 협력 프로젝트에 필요한 생물학적 샘플 승인 기한을 영업일 기준 20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


    □ 진공포장 및 기타 하이테크 상품의 유통 통제 검사를 실시

      - 자격을 갖춘 수입 광물 및 원유에 대한 '선반입 후검역(先放後檢)' 조치 실시


    □ 광저우, 선전, 동관에서 국경 간 무역 편의 촉진을 위한 특별 조치 시행

      - 국제 무역의 '단일 창구(單一?口)' 건설에 대한 홍콩 및 마카오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

      - 광동 및 마카오의 '하나의 품목, 두 개의 보고*' 조치 적용 가속화 

           * 한번의 입력으로 세관신고 및 검사 데이터를 생성해 세관 및 국가검역기관에 각각 신고

      - '스마트 세관' 프로그램 건설과 '스마트 항구'의 연결을 강화

      - RCEP 및 기타 무역협정에 관한 관세 우대 정책 홍보를 조직 및 수행

     

    (출처: 중국신문망) https://www.chinanews.com.cn/cj/2023/08-10/1005889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