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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시, 1~6월 요식업 매출 37.3% 증가
    주요내용
    ‘2023년 베이징시 요식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이징시의 요식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7.3% 증가한 657억 위안(한화 약 12조 원)을 달성하였고 신설 요식업체는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한 7,610개사로 집계됨

     ‘2023년 베이징시 요식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이징시의 요식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7.3% 증가한 657억 위안(한화 약 12조 원)을 달성하였고 신설 요식업체는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한 7,610개사로 집계됨

     

    o 올해 상반기 점포수가 앞자리를 차지하는 브랜드는 주로 음료, 스낵·패스트푸드 등으로 점포수 기준 상위 5대 브랜드는 루이싱(瑞幸) 커피, 스타벅스, 사셴(沙縣, 푸젠) 스낵, 란저우(蘭, 간쑤) 라면, KFC. 또한 1~5 403개 브랜드가 베이징시에 첫 매장(首店)’을 오픈했는데, 이 중 요식업 매장이 63%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함

     

    o 올해 상반기 패스트푸드와 차음료를 찾는 고객이 많았으며 평균 소비액은 21~40위안( 3,813~7,262) 사이로 2년 전보다 다소 하락함. 한편 개맹점, 해외 진출, 가격 경쟁, 밀키트 등이 요식업 분야 관심사로 떠올랐고 프랜차이즈화, 디지털·스마트화, 글로벌화, 자본화, 지역단지화, 건강화 등이 향후 베이징시 요식업 발전 트렌드로 주목받을 전망

     

    자료원 : 신경보

    https://www.bjnews.com.cn/detail/1693909924169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