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정부는 올해 4분기 1조 위안(한화 약 185조 원)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한 후 자금을 지방정부에 조달하여 자연재해 피해지역 재건설에 사용한다고 밝힘
□ 중국 정부는 올해 4분기 1조 위안(한화 약 185조 원)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한 후 자금을 지방정부에 조달하여 자연재해 피해지역 재건설에 사용한다고 밝힘
o 특별국채 발행 후 재정적자는 3조 8,800억 위안(약 716조 원)에서 4조 8,800억 위안(약 901조 원)으로 증가, 재정 적자율은 3.0%에서 3.8%로 상승할 것으로 추산됨
o 재정부는 특별국채 발행으로 마련한 자금을 피해지역 재건, 홍수방지 프로젝트 건설, 관개시설 개조, 수토유실 예방 프로젝트 건설, 도시 배수시설 건설, 자연재해 통제시스템 구축, 동북·징진지 재해지역 농경지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자료원 : 신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