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얼루이(克而瑞) 부동산 정보업체는 중국 100대 부동산 기업의 4월 매출액이 4,284억7,000만 위안으로 전월 대비 16.2%, 전년 동기대비 58.6% 하락했다 밝힘

- 4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동산 매물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주요 도시의 중고주택 매출액도 여전히 하락함

- 향후 주요 도시의 중고주택 계약금 비율을 하향 조정하는 것과 같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이 주택 수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3분기 시장은 기저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함

□ 중국 부동산지수연구원(中指院)은 올해 매출액이 1,000억, 100억위안 이상인 기업은 각각 3개, 57개로 전년 동기대비 6개, 46개씩 감소했다 밝힘

- 1~4월 상위 100개의 부동산 기업의 합계 매출액은 3,6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5.9% 하락했으며, 평균 매출액은 212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0.2% 하락

- 이로 인해 지난달 말까지 중국의 100개 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 최적화, 1순위 비율 인하, 주택 구입 보조금 지원 등 100여 건의 부동산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고 밝힘

(출처: 재연사), https://finance.sina.com.cn/stock/s/2022-05-04/doc-imcwiwst5534350.shtml?cref=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