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국내 30개 성시 중 26개 성시가 2021년 출생인구 수를 발표했으며, 이 중 광둥성이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10개 성시의 인구는 자연 감소세를 보임
□ 현재 기준 국내 30개 성시에서 2021년 상주 인구수를 발표했으며, 이 중 15개 성시의 상주 인구가 감소세를 보임.30개 성시 중 26개 성시가 2021년 출생인구 관련 수치를 발표했으며, 광둥성이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10개 성시의 인구는 자연 감소세를 보임
□ 2021년 출생인구를 발표한 26개 성시 중 출생 인구가 20만 명을 초과한 성은 20개에 달함
- 이 중 4개 성의 출생 인구가 50만 명을 초과했으며, 광동성이 유일하게 100만 명을 초과한 성으로 부상함. 광둥성의 2021년 출생 인구는 118만 3,100명으로 2위인 허난성 대비 39만 100명이 많은것으로 집계됨
- 2021년 광둥성의 출생인구는 2017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산둥성은 57%, 허난성은 4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출산율로 보면, 2021년 12개 성의 출산율이 전국 평균 출산율(7.52‰) 보다 높았으며, 이 중 4개 성의 출산율이 1%(즉,10‰ )를 초과했으며, 모두 서부지역에 위치함. 광시, 간쑤, 광둥, 윈난은 9‰를 초과함
□ 인구 자연 증가율로 보면, 26개 성시 중 10개 성시(흑룡강, 랴오닝, 충칭, 네이멍구, 후난, 장쑤, 상하이, 후베이, 허베이, 산시)의 인구가 자연 감소세를 보임, 이 중 흑룡강성의 인구 자연 증가율이 -5.11‰로 전국 꼴찌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랴오닝성이 -4.18‰ 기록함
(출처: 제일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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