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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농업농촌부, 밀 경작 기계화 전환율 97% 초과
    주요내용
    중국 농업농촌부는 농업의 대대적인 기계화를 통해 농업 생산율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힘 (7/6)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농업의 기계화 및 스마트화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식량 생산에서 "기계의 인간 대체"를 실현함

    - 중국의 밀 경작의 기계화 전환율은 97%를 초과했으며, 벼와 옥수수 수확의 경우 모두 80% 초과

    - 2021년 농작물 경작 및 수확의 기계화 전환율은 72% 2004년 대비 38%p 급등했고, 이에 따라 곡식 생산량 역시 4,268억 근 증가

     농업농촌부 관계자는 곡식 생산과 주요 농산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식량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콩과 유류 생산을 안정시켜 농업기계화 전 과정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 전함

     중국 농기계학회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 농업기계화 발전이 일부 지역이나 산업 등에서 더디고 농기계의 공급이 불충분하다고 주장함

    - 쑤저우(蘇州)시 구푸(究富)농업기계유한공사 쉬정화(徐正華) 회장은 R&D 제조 및 응용 정도를 강화하고, 정밀형 농기계 생산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농기계 장비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함

    - 중국 농기계학회 팡헌파(方憲法) 감사장은 중국 내 농기계가 기계화 및 스마트화 단계에 진입했으나 다른 선진국 대비 농기계 데이터가 취약해 연구기관과 기업 간 데이터 공유에 대한 협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전함

     

     


     

    (출처: 경제일보) http://www.cinic.org.cn/xw/cjxw/13185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