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국철그룹(国铁集团) 유한공사는 까오티에(高铁)가 전국 3,200km 구간을 350km/h로 상시 운행하고 있다고 밝힘
□ 공사는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베이징-텐진(天津), 베이징-장자커우(张家口), 충칭(重庆)-청두(成都), 베이징-광저우(广州) 등 총 거리 3,200km에 육박하는 구간을 시속 350km로 상시 운행한다고 전함
- 향후 징광(京广, 베이징-광저우 간) 까오티에가 우한까지 시속 350km로 상시 운행을 할 것이라 밝힘
□ 국철그룹 운수부 책임자는 징광 까오티에가 쉬란(徐兰), 정위(郑渝), 한스(汉十) 노선 등 동서남북으로 연결된다고 전함
- 위 구간을 시속 350km로 상시 운영하고 고속철도망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운송 품질을 향상시킬 것
□ 까오티에의 시속이 기존 310km에서 350km로 향상돼 전국 수송 능력이 약 7% 향상되었다고 밝힘
- 베이징-우한(武汉) 까오티에 운행을 증편하여(15편)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철도의 수송능력을 더욱 향상시킴
- 징광 까오티에 역시 시속이 향상되어 주변 연선 도시간 여행시간이 단축됨*
* 베이징-스자좡(石家庄) 1시간1분, 베이징-정저우(郑州) 2시간11분, 베이징-우한 3시간48분, 베이징-충칭 6시간46분
□ 추가적으로 철도 부문은 뤄양(洛阳), 샹양(襄阳), 이창(宜昌), 사오양(邵阳), 베이하이(北海) 등 57 곳의 중소도시와 베이징을 오가는 까오티에를 운행할 것이라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