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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7개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3주년 맞아
    주요내용
    2019년 8월 6일 국무원은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임강신편구 총체방안'을 발표한 후 8월 26일에 '중국 산둥, 장쑤, 광시, 허베이, 윈난,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을 발표하였음

    □ 2019년 8월 6일 국무원은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임강신편구 총체방안'을 발표한 후 8월 26일자로 '중국 산둥, 장쑤, 광시, 허베이, 윈난,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최근 7개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이 3주년을 맞이하였음

     

    o 7개 자유무역시험구는 지난 3년간 보급 가능한 혁신성과, 대형 프로젝트 유치, 산업클러스터 구축, 금융서비스 혁신, 무역·외자 안정 등 분야에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음

     

    - 산둥자유무역시험구 칭다오편구는 3년간 226건의 혁신성과를 거두었고 지난 3년간 수출입이 연평균 36.9%씩 증가하였음. 장쑤자유무역시험구의 난징편구는 중국내 첫 번째 지식재산권증권화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동 플랫폼내 지식재산권 프로젝트 건수는 전국의 10%를 차지, 6,000개사 대상 서비스 제공, 투자액은 196억 위안(약 3.8조 원)에 달했음

     

    o 중국 상무부 관계자는 7개 자유무역시험구의 건설 실적은 △임강편구는 투자·무역 자유화 실현을 위한 기본 제도와 시스템 구축 △광시, 윈난,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는 국경간 협력 위주로 개혁개방 수준을 제고 △특색·우위산업 클러스터의 빠른 발전 등이라고 밝혔음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zgjd/kx/202208/17/t20220817_3803287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