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상무부 양타오(楊濤) 부국장은 올해 상반기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화물 무역액이 6조 3천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중국 상무부 양타오 부국장은 올해 상반기 중국의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화물 무역액은 6조 3천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했으며,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9%로 높아짐
-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한 650억 3,000만 위안으로 비중이 18.5%로 높아졌으며, 같은 기간 연선 국가들의 중국 실질 투자는 10.6% 증가한 452억 5,000만 위안 기록
□ 상무부는 올해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경제무역 협력 추진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 강화, 안정적인 협력의 새로운 영역 확장, 고품질 프로젝트 실시, 다양한 양자 협력의 심화 등을 중점 과제로 꼽음
- 양타오 부국장은 앞으로 상무부는 관련 분야와 경제무역 협력의 추진으로 ‘일대일로’의 발전 및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 가속화 및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 전함
(출처: 경제일보) http://www.cinic.org.cn/xw/cjxw/1333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