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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경공업·방직제품 수출액 글로벌 30% 이상 차지
    주요내용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21년 중국내 매출 100억 위안(약 2조 원) 규모의 소비재 생산업체는 150개사로 경공업·방직제품 수출액이 글로벌 30% 이상을 차지함

    □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21년 중국내 매출 100억 위안(약 2조 원) 규모의 소비재 생산업체는 150개사로 경공업·방직제품 수출액이 글로벌 30% 이상을 차지함

     

     o 지난 10년간 규모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소비재 공업 기업수가 23.7% 증가하여 17.2만 개사로 전국 공업기업의 38.5%에 달했고, 부가가치는 전체 공업기업의 27.9%로 상승

     

     o 소비재 생산 및 공급 품질과 수준이 꾸준히 향상. 스마트 가전시장 규모는 2016년의 2,000억 위안(약 40조 원)에서 현재 5,000억 위안(약 99조 원)으로 성장하고 식기세척기, 바닥청소기 등 신제품이 인기임

     

      - 주파수변환 압축기, 볼펜심 등 핵심부품 분야가 돌파를 가져오고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기능성 의류 등 혁신제품도 날로 증가하며 악성종양 등 신약 연구개발도 진전을 가져옴

     

     o 소비재 품질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제고. 의류, 가전, 신발 등 업종은 국제표준과의 일치율이 95%로 상승했고 영유아용 조제식품 품질 합격률은 연속 5년간 99% 이상을 기록. 운동화, 자전거, 뷰티제품은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임

     

     o 공업정보화부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재 공업기업은 부가가치, 이윤 총액, 수출 납품액이 전체 공업기업의 1/4를 차지하고 기업수, 종사자수가 전체 공업기업의 40%을 차지함

     

     - 향후 공업정보화부는 소비재 공업 분야에서 품목 확대, 품질 제고, 브랜드 육성 등 3대 전략을 실시할 계획

     

    자료원 : 인민일보 해외판

    http://www.ce.cn/cysc/newmain/jdpd/fz/202209/21/t20220921_3811748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