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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0~11월 대외무역 수출입 플러스 성장 달성(위안화 기준)

    □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2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몇 개월간 중국의 대외무역은 안정세를 되찾았으며 위안화로 계산시 10월과 11월 수출입이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힘

     

    o 수출량은 8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한 동시에 증가폭이 지속 확대되었으며 11월에는 12% 증가율로 2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 수입량은 10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임. 교역량의 안정적인 증가는 대외무역 규모 안정 및 무역구조 개선에 유리하게 작용함

     

    o 해외 수요가 회복세로 11월 대미국 수출은 14월간 감소세를 마감하고 9.6%의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일본, 한국 등 국가와의 수출입 감소폭이 축소됨. 휴대폰, 가전 등 전자제품 분야의 회복세가 뚜렷하며, 11월 집적회로 수입액은 올해 처음 증가세로 전환했고 수입량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디스플레이 기기 수요도 증가세를 보임

     

     

    o 국경간 전자상거래도 빠른 성장세로 1~3분기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입은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한 1.7조 위안(한화 약 311조 원)을 달성

     

     

    자료원 : 인민일보 해외판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23-12/15/content_260320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