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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성 옌청시, 한국 기업투자 1천여개사 유치
    주요내용
    지난 11월 18일 제4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가 한중(옌청)산업단지에서 개막하였으며 총투자규모 473억 위안(약 9조원)의 프로젝트 계약 21건을 체결함. 이 중 외자기업 프로젝트가 12건으로 투자액은 18억 2,500만 달러(약 2.5조원)으로 집계됨

    □ 지난 11월 18일 제4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가 한중(옌청)산업단지에서 개막하였으며 총투자규모 473억 위안(약 9조원)의 프로젝트 계약 21건을 체결함. 이 중 외자기업 프로젝트가 12건으로 투자액은 18억 2,500만 달러(약 2.5조원)으로 집계됨 

     

     o 동 박람회는 2019년부터 개최되어 지난 3회에 거쳐 무역 거래액 55.5억 달러, 산업 프로젝트 계약 191건을 체결하여 누적 투자규모가 2,300억 위안(한화 약 44조 원)에 근접하였음

     

     o 현재 장쑤성 옌청시에는 한국 투자기업 1,000여개가 누적 130억 달러를 투자함. 옌청시는 기아자동차의 유일한 중국 국내 생산기지로 누적 자동차 판매량 600만 대, 매출이 6,000억 위안(약 114조원)을 넘어섰으며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지로 수출 중임. 한편 SK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는 최근 옌청시에서 유치한 최대 외자 프로젝트로 1기, 2기 프로젝트가 이번 박람회 기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2기 프로젝트는 최근 5년간 장쑤성의 최대 한국기업 투자유치 프로젝트임

     

     o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한중(옌청)산업단지가 설립된지 5주년이 되는 해임. 지난 5년간 한중(옌청)산업단지에서 유치한 한국기업 투자 프로젝트는 114건에 달하며, 한국과의 수출입은 85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빛나는 실적을 이룩하였음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news.10jqka.com.cn/20221122/c64308361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