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앙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올해 경제성과를 총결 짓고 현재 경제 상황을 분석함과 동시에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함
□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앙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올해 경제성과를 총결 짓고 현재 경제 상황을 분석함과 동시에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함
o 회의에서는 올해 경제발전 수준이 제고되고 다양한 과학기술 혁신성과를 거두었으며, 개혁개방이 전면 심화되고 취업·물가·식량·에너지·인민생활 안전을 보장하여 사회경제가 안정을 유지하였다고 평가함
o 한편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경제회복 기반이 튼튼하지 못하고 수요 위축, 공급 충격 등의 압력이 비교적 크며, 외부환경이 불안정하여 중국 경제에 주는 영향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함
o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은 △내수 확대(거주환경 개선·신에너지차·실버서비스 등 관련 소비 지원, '14차 5개년 계획' 대형 프로젝트 실시, 국가 중점 프로젝트 건설시 민간자본 참여 장려, 첨단기술·핵심설비·에너지 등의 수출 확대)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 가속화(제조업 핵심기술 연구 및 부품 생산의 자주성 제고,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신에너지·인공지능·바이오·녹색저탄소·양자컴퓨터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응용 보급)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기업 발전을 장려(국유기업 핵심 경쟁력을 제고하고 민영기업의 재산권과 기업가 권익을 보장) △외자유치 강화(현대서비스 분야 개방 확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과 디지털동반자협정 등을 적극 추진, 외자기업의 무역투자에 최대한 편리를 제공, 대표적인 외자프로젝트 건설을 추진) △금융리스트 효과적인 예방 및 해결(부동산 안정적인 발전 보장) 등으로 분석함
자료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