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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022년 GDP 10위권 도시 윤곽 드러내
    주요내용
    최근 일부 도시들이 지난해 GDP를 발표하였으며 2022년 GDP 10위권 도시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충칭, 광저우, 쑤저우, 청두, 우한, 항저우, 난징으로 나타남

    □ 최근 일부 도시들이 지난해 GDP를 발표하였으며 2022년 GDP 10위권 도시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충칭, 광저우, 쑤저우, 청두, 우한, 항저우, 난징으로 나타남 

     

     o 상하이시와 베이징시는 GDP가 4조 위안(한화 약 731조원) 이상인 2대 도시임. 상하이시 GDP는 4조 4,653억 위안(약 816조원)으로 지난해 비록 0.2%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지만 여전히 1위를 달성하였고 베이징시의 GDP는 0.7% 성장한 4조 1,611억 위안(약 760조원)으로 집계됨

     

     o 충칭시 GDP는 2조 9,129억 위안(약 532조원)으로 광저우시 2조 8,839억 위안(약 527조원)을 290억 위안(약 5조원) 추월하고 4위를 기록함. 충칭시는 인구, 기업수, 재정 면에서 우위를 보유하고 공업 규모도 광저우시를 능가하였음

     

      - 코로나19가 공업보다 서비스업에 미친 영향이 더 컸는데, 광저우시와 충칭시의 서비스업 비중은 각각 70%, 53%, 2차 산업 비중은 광저우시와 충칭시가 각각 27.4%, 40%로 충칭시가 코로나19의 충격을 더 적게 받았음

     

     o 항저우시 GDP는 1.5% 성장한 1조 8,753억 위안(약 343조원), 우한시 GDP는 4.5% 성장한 1조 9,000억 위안(약 347조원, 정부업무보고 기준)으로 우한시가 항저우시를 추월하였음

     

      - 우한시는 고등교육, 제조업, 교통 등 방면에서, 항저우시는 민영경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부지역의 우한시가 항저우시를 추월하고 전국 8위를 되찾은 것은 중부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임. 2022년 우한시에 신규 설립된 첨단기술 기업은 3,000개사,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도 11%에 달했음

     

     o 난징시는 GDP가 1조 6,800억 위안(약 307조원, 정부업무보고 기준)으로 톈진시의 1조 6,311억 위안(약 298조원)을 추월하여 10위를 유지하였음

     

     o 청두시 GDP는 처음 2조 위안(약 365조원)을 돌파한 2조 818억 위안(약 380조원)을 달성하여 'GDP 2조 위안 클럽'의 도시가 7개로 증가하였음 

     

    자료원 : 36kr

    https://36kr.com/p/210834855387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