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최근 중국 서북지역 사막의 풍력·태양광 발전기지부터 동북 지역의 펌핑스토리지발전소에 이르기까지 중국내 여러 지역에서 수소에너지, 에너지 스토리지 등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
□ 최근 중국 서북지역 사막의 풍력·태양광 발전기지부터 동북 지역의 펌핑스토리지발전소에 이르기까지 중국내 여러 지역에서 수소에너지, 에너지 스토리지 등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
o (대형 프로젝트 건설 착공) 네이멍구 쿠부치사막 중북부에 위치한 신에너지 기지는 사막에 건설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풍력·태양광 발전기지로 투자규모가 800억 위안(약 15조 원), 설비용량은 1,600만 킬로와트임. 3월 18일 랴오닝성은 투자규모가 338억 위안(약 6조 원)에 달하는 펌핑스토리지발전소 2개와 55건의 전력망 프로젝트 건설 착공. 이에 앞서 국가전력망유한회사(STATE GRID)는 투자규모가 304억 위안(약 5.7조원)인 간쑤룽동-산둥 ±800킬로볼트 초고압 직류 송전공사, 간쑤위먼 펌핑스토리지발전소 건설 착공
o (수소에너지·에너지 스토리지 등 산업 육성) 30여개 지역에서 신형 에너지저장 계획을 발표했고 수십여개 성·시에서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계획과 실시방안을 발표함. 닝샤 지역은 2025년까지 신에너지 발전설비용량을 5,000만 킬로와트, 그린수소 생산규모를 연간 8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
o 발표에 따르면 2030년 중국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12억 킬로와트에 이르고, 이 중 사막 지역의 대형 풍력·태양광 기지 설비용량이 4억 5,500킬로와트로 20개의 삼협수력발전소 설비용량과 맞먹을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경제참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