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공연협회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중국 내 공연 횟수는 전년 동기대비 95.4% 증가한 6만 8,900회, 공연티켓 판매액은 111% 증가한 49억 8,000만 위안(한화 약 9,516억 원), 관람객은 143% 증가한 2,185만 명으로 집계됨

 o 지역별로는 화동지역의 공연 횟수가 전국의 3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화북지역과 화남지역으로 나타남. 도시별로는 장쑤, 베이징, 상하이, 광둥 등 성·시에서 공연 인기가 높았음

 o 공연 유형별로는 토크쇼 공연횟수가 1만 회로 가장 인기를 끌었고, 연극과 뮤지컬은 각각 6,000회 이상, 콘서트와 음악축제의 티켓 판매량이 110만 장 이상을 기록함. 중국 내 관광시장의 회복에 따라 관광지의 대형 및 중형 공연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공연 횟수또한 전년 동기대비 260.6% 증가한 2.7만 회에 달했고, 티켓 판매액은 138.5% 증가한 22억 8,000만 위안(약 4,354억 원), 관람객은 184.6% 증가한 1,616만 명을 기록함

자료원 : 중국신문망

https://www.gzdaily.cn/amucsite/web/index.html#/detail/1998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