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정보

    세계 1위 중국 자동차 시장의 미래 발전방향은?

    - 9 연속 생산  판매량 세계 1 -

    - SUV 고급차종의 강세 이어져 -

    신에너지 자동차와 후시장 성장잠재력 매우  -

     

     

     

    EMB00002e5c45d9

    자료원 : xcar.com.cn

     

     9 연속 생산량판매량 세계 1 차지

     

      ㅇ 중국 자동차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 2017 생산량은 2902 판매량은 2888 대로 각각 2.9%, 2.8% 증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함.

        - 중고차 거래도  20% 증가율을 기록하며 2017 거래 1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

     

    중국의 연도별 자동차 생산량  판매량

    (단위 만대, %)

    EMB00002e5c45db

    자료원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중국시장 현황

     

      ㅇ 로컬브랜드 강세의 지속

        - 2017 승용차(세단+SUV+MPV) 판매량은 2376.44 대로전년 대비 2.1% 증가함.

        - 200만대 이상 판매한 기업으로는 SAIC-폭스바겐이 있으며 외에 6 기업이 100  이상 판매량을 기록함.

     

    중국시장 판매순위

    (단위 만대, %)

    순위

    기업명

    2017

    2016

    증가율

    1

    SAIC-폭스바겐

    (上汽大)

    204.6

    195.0

    4.9%

    2

    FAW-폭스바겐

    (一汽大)

    195.0

    185.4

    5.2%

    3

    SAIC-GM

    (上汽通用)

    190.6

    182.2

    4.6%

    4

    SGMW

    (上汽通用五菱)

    154.9

    142.8

    8.5%

    5

    둥펑닛산

    (东风)

    126.3

    112.8

    11.9%

    6

    지리자동차

    (吉利汽)

    120.3

    77.7

    54.8%

    7

    창안자동차

    (安汽)

    103.9

    113.6

    -8.5%

    8

    창청자동차

    (城汽)

    92.2

    95.7

    -3.7%

    9

    베이징현대

    (北京)

    81.6

    113.0

    -27.8%

    10

    창안 포드

    (安福特)

    81.1

    95.7

    -15.3%

    11

    광치 혼다

    (广汽本田)

    73.0

    65.7

    11.0%

    12

    둥펑 혼다

    (东风本田)

    72.7

    59.6

    22.0%

    13

    이치 도요타

    (一汽丰田)

    70.2

    65.6

    7.1%

    14

    광치촨치

    (广汽)

    50.9

    37.1

    37.2%

    15

    상하이자동차승용차

    (上汽乘用)

    50.8

    31.4

    61.8%

    자료원 중국승련회(联会)

     

      ㅇ SUV 차종의 강세 지속

        -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 SUV 판매량은 1025.3만대로 전년대비 13.32% 증가하며 처음으로 판매량천만대를 돌파함.

        - 중국 브랜드는 판매 621.7만대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시장점유율도 58.2%에서 60.6% 상승하는 중국 SUV 차종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

        - 합자브랜드 SUV 역시 403.6만대 판매로 전년 대비 19.43% 증가했으나시장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하며 로컬 브랜드에 밀리는모습을 보임.

        -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이미 수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왔음에도 불구소득의 증가와 SUV 가격하락  요인으로 SUV 시장은 성장기를 이어갈 것임.

        - 승용차 범주의 SUV 전년 대비 2017 판매량이 12.4% 증가했으나세단과 MPV 각각 1.4%, 17.6% 감소함.

        - 젊은 고객층차량교체주기 단축  이유로 SUV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

     

    연도별 SUV 판매량 추이

    EMB00002e5c45dc

    자료원 중국자동차공업협회

     

      ㅇ 중국 로컬 브랜드의 승용차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인 1위임.

        - 2017 승용차 판매량 1위는 중국으로  1084.7 대로 전년 대비 3% 증가함.

          * 로컬브랜드 점유율 : 45.6%(10)  38.4%(14)  41.3%(15)  43.2%(16)  43.9%(17)

        - 독일일본미국한국 브랜드는 각각 485만대, 421만대, 304만대, 115만대를 기록함.

        - 한국의 점유율은 7.4%에서 4.6% 급하락한 반면타국 브랜드는 대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한국 브랜드는 모든 브랜드와 차종의 판매량이 급하락하며 순위권에서 이탈했으나, 12월에는 전월 대비 다소나마 회복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남.

     

    국가별 판매량  점유율

    (단위 만대, %)

    순위

    국가

    2017 판매량

    2017년 점유율

    2016년 점유율

    1

    중국

    1,084.7

    43.9

    43.2

    2

    독일

    485.0

    19.6

    18.5

    3

    일본

    420.5

    17.0

    15.6

    4

    미국

    304.0

    12.3

    12.2

    5

    한국

    114.5

    4.6

    7.4

    6

    프랑스

    45.6

    1.8

    2.6

    자료원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17 한국 차종 판매량 Top 10

    (단위 , %)

    연번

    차종

    2017

    2016

    전년 대비

    17 12

    전월 대비

    1

    기아K3

    138,422

    193,408

    -28.43%

    18,856

    3.54%

    2

    올뉴투싼

    136,495

    176,687

    -22.75%

    22,369

    41.56%

    3

    미스트라

    134,664

    148,254

    -9.17%

    15,520

    4.14%

    4

    아반테

    119,489

    132,210

    -9.62%

    20,492

    0.79%

    5

    엘란트라

    118,048

    253,804

    -53.49%

    15,038

    38.34%

    6

    베르나

    83,419

    40,389

    106.54%

    9,626

    -11.05%

    7

    현대ix25

    48,720

    113,468

    -57.06%

    9,383

    48.51%

    8

    현대ix35

    34,361

    71,938

    -52.24%

    12,024

    168.57%

    9

    루이나

    27,069

    -

    -

    8,896

    13.91%

    10

    기아 KX Cross

    26,709

    -

    -

    8,151

    2.57%

    * 주 : 领动 아반떼의 4세대명 3세대명

    자료원 : Gasgoo 자동차(盖世汽)

     

      ㅇ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함.

        - 신에너지 자동차도  생산량은 79.4만대판매량은 77.7만대로 각각 전년대비 증가율 53.8%, 53.3% 빠른 성장을 이어감.

        - 아울러 신에너지 자동차의 비중은 전체 자동차 시장  2.7% 전년 대비 0.9%p 증가함.

        - 승용차  순전기차의 생산과 판매는 47.8만대, 46.8만대로 전년 대비 81.7%, 82.1% 증가했으며하이브리드 승용차는 11.4만대, 11.1만대로 전년 대비 40.3%, 39.4% 증가함.

        - 또한 신에너지 상용차  순전기차는 생산 18.8만대판매 18.4만대로 22.2%, 21.5% 증가했으며하이브리드 상용차는 생산 판매 1.4 대로 24.9%, 26.6% 감소함.

     

      ㅇ 글로벌시장에서 신에너지 자동차도 중국 브랜드가 강세를 보임.

        - 2017 글로벌시장 판매 상위 10 기업  4개사가 중국기업이며, 20 기업으로 확장할 경우 중국기업은 절반인 10개사에 달함.

        - BYD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1위를 차지했으며베이치가 전년대비 3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하며 세계 Top2 중국이 차지함.

        -   다수 브랜드가 판매량  순위를 크게 증가시키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분야도 최대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글로벌 시장 신에너지 차량 판매순위

    순위

    브랜드

    국가

    판매대수(대)

    16 순위

    (17 순위변화)

    1

    BYD()

    중국

    109,485

    1 (-)

    2

    베이치(北汽)

    중국

    103,199

    (3)

    3

    테슬라

    미국

    103,122

    (1)

    4

    BMW

    독일

    97,057

    (1)

    5

    쉐보레

    미국

    54,308

    (3)

    6

    닛산

    일본

    51,962

    (2)

    7

    도요타

    일본

    50,883

    30 (23)

    8

    Roewe()

    중국

    44,661

    15 (7)

    9

    폭스바겐

    독일

    43,115

    (3)

    10

    즈더우(知豆)

    중국

    42,484

    14 (4)

    11

    르노

    프랑스

    40,598

    10 (1)

    12

    Zotye()

    중국

    36,862

    (5)

    13

    치루이(奇瑞)

    중국

    36,444

    12 (1)

    14

    JMC()

    중국

    29,951

    19 (5)

    15

    창안()

    중국

    29,822

    28 (13)

    16

    벤츠

    독일

    29,800

    13 (3)

    17

    장화이(江淮)

    중국

    28,659

    16 (1)

    18

    미쓰비시

    일본

    26,634

    (9)

    19

    지리(吉利)

    중국

    24,866

    17 (2)

    20

    현대

    한국

    23,456

    24 (4)

    자료원 : Gasgoo 자동차(盖世汽)

     

     2018년도 시장전망

     

      ㅇ 자동차시장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소비진작을 위해 시행한 차량취득세(车辆购감면정책이 종료됨에 따라 승용차 시장이 위축되어 판매량 180만대 감소로 예상.

        - 또한 공유자동차  교통수단의 다양화  편리화로 차량구입 의향이 상대적으로 억제되는 경향도 나타남.

        - 자동차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Ways(威尔森) 따르면, 2018 승용차시장 판매량 증가율은 0.3% 낮은 편이나신차발표는194종에 달해 치열한 가격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

        - 다만 고급차 시장은 꾸준히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으며(2017 17%),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 아우디, BMW, 벤츠가 2017 판매량 각각 59.5만대, 59.4만대, 58.7만대로 고급차 시장의 점유율은 70% 육박함.

     

      ㅇ 정부의 더블크레딧 제도 실행에 따른 신에너지자동차 분야 합작 확대 예상.

        - 2016 9 공신부는 자동차기업 평균 연료소모량  신에너지 자동차 크레딧 병행관리방법(의견서 자문)(더블 크레딧 관리방법) 발표했으며올해부터 정식 실행.

        -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시장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모든 가솔린 자동차 판매업체에 강제적으로 신에너지 차량 판매 목표를 부여함.

     

    더블크레딧 제도 내용

    목표 부여 대상기업 연간 5만대 이상 생산 기업

    부여 목표 신에너지 크레딧(NEV) 획득

    목표 부여 방법 판매되는 가솔린 차량의 일정 비율(18 8%, 19 10%, 20 12%) 달하는 크레딧을 부여

    획득 방법1 : 판매되는 신에너지 차량의 주행가능거리에 따라 1대당 2~5 포인트 획득

      예연간 가솔린 차량 100만대 판매시18 크레딧 목표는 8 포인트 부여

           이 업체는 최소 1.6만대최대 4만대 판매해야 달성 가능

    획득 방법2 : 기업간 크레딧 거래

    자료원 : Sohu.com

     

        - BMW, 벤츠폭스바겐혼다  외국기업 모두 목표의 달성을 위해 새로운 신에너지 차종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짐.

        - 장화이와 혼다가 가장 먼저 신에너지 차량 합작 프로젝트를 발표, 2018 1분기 전기 SUV 차량 발표하고연말에는 50.6 위안을 투자하여 등록자본금 20 위안의 합자회사를 설립할 예정.

        - 포드와 중타이(Zotye), 둥펑과 르노도 모두 합작을 약속했으며, SAIC-GM 17.2 위안을 투자하여 상하이 진차오() 리튬전지조립공장 설립, BMW 선양에 전지공장을 설립하여 2017 10월에 생산을 개시함.

     

      ㅇ 자동차 후시장은 점차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

        - 2017 중국의 민간 자동차 수는 이미 2 1700만대에 달했으며그로부터 파생하는 애프터 마켓의 비중이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

        - iiResearch 따르면차량보험중고차거래임차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시장규모 1 돌파  10  2 위안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상하이무역관이 iiResearch(艾瑞咨연구센터의 뤼룽후이(吕荣시장분석사를 인터뷰한 결과자동차 후시장에서 시장기회가 많이 파생할 것으로 언급함.

        - 현재 40% 이상의 개인소유 차량은 정기점검  보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연식이 5년된 세단의 정비비용은 3년된 차량의 2배에 달하는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관련수요  시장규모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임.

     

    자동차 후시장 규모 추이

    external_image

    자료원 : ii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