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화웨이는 심전도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광둥성의약품감독관리국에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하고 3개 제품이 등록 심사 중에 있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 본격 진출하였음

o 화웨이에 앞서 징둥, 텐센트, 알리, 바이두 등 인터넷 기업 모두 의료기기 분야에 진출하였음 △징둥은 2020년 3월 우시징둥첸승(乾丞)무역유한회사(2등급 의료기기 판매)를 설립 △알리바바 산하 허마샌성(盒马鲜生)은 2020년 4월 1, 2등급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설립 △텐센트는 2020년 8월 폐 CT촬 보조진단 및 평가 소프트웨어 제품 관련 2등급 의료기기 등록증을 취득 △바이두는 2019년 12월 경영항목에 2, 3등급 의료기기 판매를 추가하는 동시며 둥롼(东软)의료시스템회사에 투자하였음

o 2020년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8.3% 증가한 7,341억 위안(약 135조원)에 달했고, 2020년 상반기 중국 A주식 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업체 71개사 매출은 44% 증가한 835억 위안(약 15조원), 순이익은 341% 증가한 227억 위안(약 4.2조원)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발전을 보이고 있음

자료원 : Deep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