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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2020년 스마트자동차 시장 규모 141억 달러 예상
    주요내용
    9월 19일 국무원에서 발간한 ‘교통강국 건설요강’은 스마트자동차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였고, 9월 22일 전국 최초 자율주행차 5G가 전면 상용화되었음 
    □ 9월 19일 국무원에서 발간한 ‘교통강국 건설요강’은 스마트자동차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였고, 9월 22일 전국 최초 자율주행차 5G가 전면 상용화되었음
     
     o 이에 따라 사용자가 말만으로 손쉽게 음식을 시켜 지정된 장소로 배달시킬 수 있는 얼룩말(斑马) 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자동차가 출현했음
     
    □ 중국과학기술협회 완강(万钢) 회장은 2016년부터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团), 창안자동차(长安汽车), 베이징자동차그룹(北汽集团) 등 중국 업체들에서 스마트화 전략이 발표되고 있다고 전함
     
     o 또한 바이두는 Apollo(아폴로) 플랫폼을 개방하였고, 알리바바는 ‘도시 두뇌’를 출시하였으며, 화웨이는 5G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하이테크 기업들의 자율주행차를 향한 움직임을 볼 수 있음
     
     o 지난 9월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지능 온라인 자동차 대회’에서 상하이기차, BMW, 디디(滴滴)는 상하이시의 관련 부서로부터 스마트자동차의 시범 응용 번호판을 수여받음
     
    □ 현재 스마트자동차 분야, 인터넷 플랫폼 및 자동차 제조사간의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
     
     o 텐센트는 BMW, 벤츠와 협력하고 있고, 바이두는 포드(福特), 지리(吉利), 도요타, 비야디(比亚迪) 등의 기업들과 협력하여 스마트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중국공업정보화부 묘우표(苗圩表) 부장은 2020년까지 중국 스마트자동차 시장 규모가 천억 위안(약 141억 1,464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 하였음
     
     o 또한 중국공업정보화부 전자과학위원회의 부주임 겸 사무총장인 모웨이(莫玮)는 다가오는 2035년에는 스마트자동차가 전체 새차 시장의 25%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함 
     
    (자료 : 인민일보 해외판)